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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관악, 영등포, 인천 폭우피해 지원금 지급

딸둥이 아빠 2022. 8.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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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해 지원금 검토!

서울 송파구와 관악구, 영등포구에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11일 송파구는 침수피해를 본 문정동 화훼마을 이재민 63세대, 89명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악구와 영등포구에서는 구체적인 규모나 대상, 재원 등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재해기금 지원

인천시가 폭우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이재민들에게 재해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한다.

재해구호기금은 재해발생 시 응급구호활동을 하면서

이재민 보호와 재해복구, 사회질서 유지 등의 구호사업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이번 폭우로 시설물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에 대해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상가 당 2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들 외 일반시민 중 피해를 입은 경우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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